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, '생존수영 교육' 전문 인프라 구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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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작성자 : 최고관리자
- 작성일 : 2022-04-19 11:11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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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(이사장 구재용) 체육시설(국민체육센터, 검단복지회관, 청라복합문화센터, 서구청소년센터 수영장)은 최근 (사)한국생존수영협회와의 협력으로 생존수영 강사과정을 실시하여 각 센터 별로 2명씩 총 8명의 생존수영 강사를 배출했다고 전했다.
청라복합문화센터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8시간씩 2일, 총 16시간 이며 생존수영에 대한 이론교육, 실기교육, 응급처치 등 자세하고 전문적인 교육 및 평가로 진행되었다.
현재는 초등학생 생존수영이 의무 교육이 된 만큼 체육사업단 4개 수영장은 이번 강사과정 취득으로 서구 관내 초등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관내 모든 초등학생들이 생존수영과 응급처치에 대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받는 것을 목표로 적극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.
체육사업단 4개 수영장은 “향후 (사)한국생존수영협회에서 보증하는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 인증을 획득하여 지역 초등학생 등 생존수영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”이라고 전했다.